참토원 황토솔림욕
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건 한 달 정도?
유난히 겨울이 되면 피부 트러블이 더 잦아지고 해서 참토원 제품으로 한 번 바꿔 보았다.
제품을 쓰면 민감한 반응 때문에 신경 썼던 적이 종종 있어서
처음엔 좀 걱정을 했지만 생각보다 피부 깊숙히 스며 드는 느낌이 들기 시작.
일주일 정도 지나자 발랐다가 마르면 씻어내는 순간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이었다.
꿀을 섞어서 발라보니까 좀 더 부드럽고 마일드한 느낌과 따스한 물로 세안할 때의 기분도
한층 더 만족스러웠다.
이러다 매니아가 되는 건 아닐까. 솔림욕 효과를 조금은 봤는지 어디 나가면 얼굴 좋아졌다는
소리를 종종 듣는다. 빈말이래두 그런 말 들으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게 사실 ^ ^
황토솔림욕 쓴다고 했더니 어디 제품이냐고 자꾸 물어보신다.
포장을 보여주면 그제서야 아~ 그거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.
참토원이란 브랜드 인지도가 아직은 좀 낮은건지 모르겠지만.
홈쇼핑에서 팔기 시작한지 5년인가 넘었다고 한다.
난 더 오래된 제품인줄 알았다.
당분간은 계속 사용할 거 같다. 구매하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제품 자체의 품질이 마음에 든다.
이상 남겨본 간단한 제품 사용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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